주변 볼거리

꽃지해수욕장 드루와펜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안면도 자연휴양림
사시사철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솔내음 가득한 곳, 안면도 자연휴양림이다.
매끈한 몸매의 안면송이 쭉쭉 뻗어 휴양객을 반기는 이 숲은 조선시대부터 국가에서 관리하던 역사 깊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이다. 2001년 제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면송은 다른 지역의 소나무와는 달리 나무 줄기가 붉은 색을 띠며 키가 14~16m로 일반 소나무보다 3~4배가 더 크다. 현재 안면도 일대에는 430ha에 걸쳐 80~120년 정도된 안면송 14만 1천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소나무의 맑고도 건강한 호흡이 가득한 숲길에 들어서면 어느덧, 마음은 산뜻해지고 몸은 더할 나위 없이 가볍다.



안면읍 승언리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승언리 4구 꽃지 해변이 위치한 이 해수욕장은 해안선의 길이가 삼봉해수욕장 다음 가는 약 5km에 달한다. 안면도 해변의 모래는 전부 유리 원료인 규사인데 이곳 꽃지해수욕장 역시 규사로 되어있어 바다와 산이 온통 광물자원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나 완만한 경사 때문에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물이 맑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는 방포 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으며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는 이 해수욕장의 수문장인 듯 슬픈 전설을 간직한 채 꽃지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서있다.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노을길은 각종 수산물 판매장과 어촌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백사장항에서 시작됩니다. 백사장항을 지나 세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에 닿으면 웅장하면서 호젓한 자태의 해송이 빽빽하게 들어찬 곰솔림을 만나게 되는데 이 구간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닷소리가 지척으로 들려 넓고 완만한 길을따라 산책을을 즐기기에 적합한 구간입니다. 아름답게 복원되어 해안 동식물의 보고가 된 기지포 해안사구에서부터 천연기념물 138호인 방포 모감주나무 군락지,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슬픈 전설이 살아 숨쉬는 꽃지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지척으로 만나보게 되는 구간입니다. 서해의 3대 낙조 장소로 꼽히는 이곳에서 탐방객 여러분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세요.

시작점 : 백사장항(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287-13) 

 종착점 : 꽃지해수욕장(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 29-100)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33 드루와펜션 입니다
꽃지해수욕장200m거리

2019/11월 객실 리모델링 및 리뉴얼 단체 바베큐장보수,노래시설대여

여행길에 만나는 힐링명소 펜션 드루와!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바쁜일상을 잠시벗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드루와펜션에서 즐거운 추억거리 만들어보세요!
드루와펜션에서는 시간이 멈춘듯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해 드립니다.